파비용 블랑 뒤 샤토 마고 2020 Pavillon Blanc du Ch.Margaux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화이트와인

파비용 블랑 뒤 샤토 마고 2020
Pavillon Blanc du Ch.Margaux 2020
“미국 前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이 꼽은 프랑스 최고의 와인”
메독의 최남단에 위치한 마을 마고는 매우 세련되고 향기로우며 귀족적인 와인을 생산하는 곳이다. 특히 그랑 크뤼 1등급인 샤토 마고는 이 지역의 테루아를 가장 잘 반영한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마고의 토양은 푸석푸석하고 자갈이 많은 편이라, 포도나무들은 부족한 수분을 찾아 땅속 7미터까지 뿌리를 내린다. 그 결과 와인들은 상당히 나긋나긋하며, 좋은 해에는 향이 풍부하고 우아하며 정교하다. 또한 ‘벨벳 장갑으로 감싼 강철 주먹’으로 묘사될 만큼 힘과 섬세함이 조화를 이룬다.
■ 생산자 : Chateau Margaux (샤토 마고)
■ 종 류 : 화이트 와인
■ 원산지 : 프랑스, 보르도, 마고
■ 품 종 : 소비뇽 블랑 100%
■ 숙성 : 8개월 동안 20% New Barrels 숙성
■ 전문가 평가 :
2020 빈티지 : JS 99 / D 96 / V 96 / RP 94

■ 테이스팅 노트 :
샤토 마고의 화이트 와인 생산은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당시 셀러마스터가 양조과정에서 최초로 화이트와 레드 품종을 구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11헥타르 규모에 소비뇽 블랑이 심어져있다.
신선한 복숭아, 자몽, 카라멜, 아몬드, 말린 허브, 엘더 플라워 향이 코 끝에서 맴돈다. 미디엄 바디에 실키한 질감, 강렬한 아로마, 구조감 등을 드러내며 생동감 넘치는 과일 향이 오래 지속된다. 화려함과 신선한 사이의 훌륭한 균형미를 이룬다.
■ Tasting Notes:
Chateau Margot's white wine production dates back to the 17th century. At this time, it is known that sellermaster distinguished the white and red varieties for the first time during the brewing process. Currently, sauvignon blanc is planted on an 11-hectare scale.
Fresh peaches, grapefruits, caramel, almonds, dried herbs, and elderflower scents hover at the tip of the nose. It reveals silky texture, intense aroma, and structure on the medium body, and the lively fruit scent lasts a long time. It achieves a great balance between splendor and freshness.